궁 이벤트와 숙제가 너무 많아져서 따라가지를 못 하겠다..
추석 이벤트가 미처 다 끝나기도 전에 주기적 반복되는 이벤트들이 오픈되어서 그런 듯하다.
이벤트 항목에 꽉찬 아이콘들을 보니 혀를 내두르게 된다.
뭐랄까...게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려는 속셈인 것이 아닐까. 궁3D 무서운 게임이군...
매 추석, 설날, 해마다 발생하는 몇 주년 이벤트.
최소 1년에 3번의 대형 이벤트가 발생하는 셈이다.
물론 이벤트들 중에서는 출석만으로도 보상을 준다던가, 결제 이벤트라서 무과금인 나와는 관련이 없는 것들도 많지만 자꾸 확인하고 그래야 기본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도 숙제와 이벤트를 다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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