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40905 야미마라탕

회사에서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어서, 매콤한 것이 먹고 싶었던 찰나, 언니가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바로 오케이를 외치고 야미마라탕으로 향했다.

다른 마라탕 집과 같이 먹고 싶은 재료를 스탠 볼에 담아서 무게를 재고, 고기추가여부, 맵기 정도를 정하고 계산을 하면 된다.

여기는, 해물을 푸짐하게 넣으면 그것만으로도 맛이 좋아서, 고기추가는 별도로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면 종류는 적게, 해물 등을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유부는 꼭 하나씩 넣게 되는 편인 것 같다.
맵기는 1단계.
아무리 매운 것이 먹고 싶다하더라도 1단계면 충분하니, 가성비가 참 좋다.....

먹을만큼 적당히 담고 맛있게 잘 먹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