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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상]KFC 외식

by 레드썬 2023. 1. 11.

언니와 나 둘다 마감 등 각자 바쁜 일이 얼추정리되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말에 외식을 했다.
kfc에서 소소하게 하려고 했으나, 두명이 먹기에 좀 많은 세트를 주문해 버렸다.ㅎㅎ

신한은행 쿠폰할인 적용한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 하였다.

해피뉴이어 콤보 2000
-코울슬로,음료한잔
해피뉴이어파티팩18900
-너겟3조각, 텐더3조각, 닭껍질튀김, 랩(이름을 잊어버렸다), 불고기버거, 타워버거, 음료2잔

사실, 해피뉴이어 파티팩에 코울슬로 추가만 해서 먹어도 되는데 둘다 피곤해서 생각이 원활하지 않아 쓸데없이 해피뉴이어 콤보까지 샀다....;;;

그래도 맛있었으면 되었지, 하고 나름 위안을 하며 먹었다.


맛있었지만, KFC 특유의 짜고 매콤한 닭고기가 나중엔 조금 힘들었다. 조금 싱겁게 먹는 편이어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본 닭껍질 튀김은, 딱 한봉지까지만 먹으면 괜찮으것 같다.
짭짤하고 맛있었으나, 닭껍질이 워낙 느끼한 부분이다 보니, 마지막엔 언니가 물려했다.

만족스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집에 돌아와서 물과 귤을 좀 많이 먹어야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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