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음료수를 찾다가 처음보는 음료가 있어서 사 보았다.
패키지 부터가 평소에 보던 것과 어딘가 달라 보인다 했더니, 원산지가 이탈리아 였다.
유기농 스파클링 만다린 이라고 제품명이 표기 되어 있었다. 유기농 감귤주스 인데 스파클링?
궁금해서 마셔보지 않을 수 없었다.
유기농이라는 말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외국 수입 제품이어서 그런지, 가격은 있는 편이어서 하나만 샀다.
사진에 보이는 지 모르겠는데, 약간 건더기 비스무리 한 것이 들어있는데, 진짜 착즙하다 흘러들어간 느낌이 들었다.
기대를 안고 한 모금 마셔보았는데....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
음료는 내 생각보다 묽었는데, 탄산과 감귤음료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아무튼 내 취향은 아니었다.
시중 음료의 단 맛에 내가 너무 길들여진건가...?
그렇다고 이 음료에 단맛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복잡 미묘한 맛에 다시 찾을 것 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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