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생일이었어서 선물로 과일을 받았다.
추석이 있어서 빠르게 오지는 않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고, 자취생에게 고마운 선물이었다.
샤인머스켓을 먼저 먹어 보았는데 매우 달달했다.
청포도처럼 약간의 신 맛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건 내 취향이고, 이것 자체로도 달고 맛있었다.
알도 단단하고 싱싱해서 반 정도는 냉장고에 다시 넣어두었다.
애플망고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으나, 빨갛게 잘 익어 맛있어 보였다. 약간 단단한 감이 있어서 조금 후숙해서
먹을까 고민 중이다.
728x90
반응형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스타벅스 자몽망고코코 프라프치노 (0) | 2024.09.26 |
---|---|
[일상]할리스 콤부차 (0) | 2024.09.25 |
[일상]240913 SMARTEK 블루투스 듀얼 마이크 & 스피커 (0) | 2024.09.13 |
[일상]240911 수요일 TDay 이삭토스트 쿠폰 사용+ 다음주 오픈 예정 (2) | 2024.09.12 |
[일상]240905 야미마라탕 (1) | 2024.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