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말.한여름이 되기도 전인데 덥기도 하고...
이상하게 그 날따라 빙수가 먹고 싶어서, 언니한테 먹자고 졸라서 빙수를 사먹었다.
엄-청 잘 먹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설빙 빙수 혼자서 먹으면 다 못먹는 슬픈 현실...
나오자마자 사진을 못 찍어서 연유 뿌린채로 한컷 찍었다.
요새 설빙 모델이 김민재 배우가 하나보다.
이상하게 찍었어도 잘 생겼다.
예전에는 연유를 조그만한 그릇에 주었는데, 저렇게 바뀌었나보다.
모든 지점에서 소포장된 것으로 주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연유는 언제나 모자라....ㅠㅜ
하지만 역시 맛있다.
다음엔 언니가 먹고 싶은 빙수를 먹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언제쯤 시간이 맞으려나 모르겠다.
사진 보니까, 못 찍은 사진을 봐도 먹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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