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91 [일상]짜장라면-이춘삼 먹어본 후기 마트에 갔다가 라면 이름이 독특한 라면을 발견해서 사 먹어 보았다. 라면 이름이 이춘삼 이었다. 사람 이름인가 싶었는데, 무려 "이것이 리얼 춘장 39.6%"의 줄임말이었다. 근데, 모르고 포장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다....;; 오늘따라 너무 잘 끓여진 짜장라면. 맛도 맛있었다. 사실 다른 짜장라면과 비교해 보고 싶었지만, 미각이 둔감해서 비교 하지는 못 하겠고, 이번에 끓인 것이 특히나 잘 끓여져서 그냥 맛있게 먹었다. 파김치와 함께. 짜장라면에 파김치. 정말 누가 고안한 조합일까. 너무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2024. 5. 8. [궁3D]새싹망울-항해일기(240508~13) 5/8~13일 까지 새싹 망울 이벤트 내에서 항해일기 이벤트가 오픈되었다. 한줄 요약으로 이벤트를 설명하자면, 물건 매매를 하며 자본을 늘리는 것이다. 이벤트 이름이 항해일지인 이유는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를 항해를 통해 장소를 이동하면서 시세를 보기 진행하기 때문이다. 5월이라서 그런가...이벤트가 많은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가늠이 안된다. 2024. 5. 8. [일상]마왕족발 월급을 탄 기념으로 마왕족발을 먹었다. 한참 유행할 때는 안 먹다가 이번에 한번 먹어보자! 해서 먹었던 마왕족발. 매콤 달달하게 맛있게 먹었다. 메뉴판이다. 언니와 함께 먹으러 갔었고, 우리는 마왕세트를 시켰다. 족발과 보쌈을 선택하고 사이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마왕통구이 족발을 덜 매운맛으로 선택했고, 사이드는 쟁반국수를 선택했다. 먼저 밑반찬이 나왔다. 콩나물국은 예상치 못하게 차가웠고, 무우, 쌈무 등은 달달했다. 먼저 나온 쟁반국수. 매콤 달달한 맛으로, 시원하게 얼음까지 띄워서 나왔다. 메인메뉴 마왕통구이. 처음 봤을때에는 하나도 안 매워 보이는데, 먹다보면 약간 매운맛이 있다. 언니와 난 매운것을 잘 못 먹기 때문에 덜 매운맛이 딱 적당했다. 2024. 5. 7. [일상]240501 대전 이응노미술관 나들이 5월 1일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갔다. 한밭수목원을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잠시 들린 이응노 미술관. 지금 이응노 미술관에서는 기획전으로 Together-Living together in the world (세상과 함께 산다는 것)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반 성인 기준 1인 입장료 1000원이지만, 나는 대전 시민이어서, 언니와 함께 2인 1000원으로 전시를 볼 수 있었다. 표를 사고 전시실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를 각자 하고 전시실에 입장했다. 사실 전시 및 미술관을 많이 다녀보지를 않아서, 어디까지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번 기획 전시에는 이응노 작가님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었지만 그 외에도 몇몇의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미술에 .. 2024. 5. 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