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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몽쉘 너티프렌즈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집어 왔다. 몽쉘 너티프렌즈. 이름에서도,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견과류가 많이 들어간 몽쉘인데, 한눈에 보기에도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10월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가격은 5500원 정도었던 것 같은데, 기존 몽쉘보다 확실히 가격대가 좀 나간다.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은데, 정말로 패기지처럼 견과류가 많을지 참 궁금했다. 1상자에 12개 들어있었고, 꺼내보니 사진과 동일한 비주얼이어서 굉장히 놀랐다. 패키지 사진과 내품이 다른 경우가 워낙 많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어서인지 신기한 기분이었다. 역시 몽쉘은 맛있었다. 견과류가 많이 붙어있어서 흘리기 쉽긴 했지만 달콤한 초콜릿 코팅에 붙어있는 견과류가 고소하니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먹어보고 싶을.. 2022. 12. 19.
[리뷰]이마트 (Peacock) 마라샹궈 얼마전 가게에서 마라탕을 먹고 난 후 또 먹고 싶다 생각하고 있는데 마트에서 마라상궈를 보고 먹어볼까, 싶어서 사오게 되었다. 밀키트는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마라샹궈는 처음 이용해 본다. 내용물 구성은 배추, 숙주, 소고기, 마라소스 2팩, 청경채, 포두부, 고추기름이 들어있었고,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었다. 난 여기에 훈제삼겹살, 새우, 새송이버섯을 추가했고, 조금 얇은 편인 중국당면을 추가했다. (두께만 봐서는 중국당면이 아닐 수도....) 사실 준비는 별거 없었다. 중국당면 미리 데쳐주고, 포두부는 귀찮아서 가위로 잘라주고는 끝이었다. 그 다음은 다 몰아넣고 볶기. 마라소스가 2팩이 들어있었는데, 나는 마라 초심자라서 1팩만 넣었다. 1팩만 넣었더니, 마라샹궈라기 보다는 맛있는 볶음을 먹는 기분이었는.. 2022. 12. 1.
[일상]색다른 빼빼로 (블루베리맛, 크림치즈맛) 얼마 전에 빼빼로 데이였는데 (얼마전이라고 하기엔 이미 열흘 이상 지났지만) 색다른 빼빼로가 보여서 구매하였다. 물론! 저는 소식이 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이미 먹어본 사람이 많을 수도 있지만, 저에게 처음이기 때문에 새로운 빼빼로 맛인 것으로 ㅎㅎ 누드크림치즈 빼빼로와 포키 블루베리! 빼빼로 누드크림치즈는, 누드빼빼로 속에 크림치즈 속이 들어있는데 처음 봉지를 뜯었을 때 생각보다 치즈 향이 많이 나서 깜짝 놀랐다. 이 빼빼로 사진을 찍을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화질이 너무 안 좋....ㅠㅜ 누드빼빼로를 오랜만에 먹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과자 부분이 일반적인 누드빼빼로 보다 조금 더 진한 것 같다고 느꼈다. 맛도 약간 더 고소한 것 같았는데, 그게 크림치즈 때문인지 과자 자체가 고소한 것인지 까지는.. 2022. 11. 22.
[일상]대전 월평동 펄스맥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만나게 되었다. 기쁜 마음에 약속을 잡고 오후 4시에 점심 겸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약속 장소는 펄스맥. 위치는 월평동의 월평초등학교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중간 지점쯤 된다. 열심히 알아보고 간 것은 아니라서 몰랐는데 브런치 전문이다 보니 오픈 시간이 오후 6시 까지라고 한다. 우리 일행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그대로 주문하였다.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진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사진도 참... 그래도 한번 올려본다. 주문한 음식은 에그베네딕트-훈제연어&아보카도, 청포도 쥬스 두잔. 에그베네딕트를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워낙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진은 없지만, 나뉘어져 있는 공간이 있어서..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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