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요일에 출퇴근길 사진을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올리지 않았었다.
비가 왔어서 정신이 없었나보다.
18일 오전 8시 37분
출근할 때 오늘은 좀 밝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나보다.
사진을 보니 좀 흐리고 사진도 많이 흔들렸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퇴근할 때는 일행이 있어서 사진도 못 찍었는데...;;
집 근처에서 찍을 까 싶었는데 오늘따라 골목길에 차도 많고 그래서 찍는 것을 포기했다.
6시 칼퇴근 해서 버스를 탔을 때만해도 밝았는데 집에 7시 10분 쯤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 하다.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고 마감후에는 어느샌가 가을의 끝자락에 닿게 되겠지.
요새 자꾸 뭔가를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뭐든지 열심히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획한 것은 나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계획한 것도 하지 못하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만 쌓여간다.
가을타는 걸까...?
잘 모르겠다....
728x90
반응형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230920 출퇴근길 (0) | 2023.09.20 |
---|---|
[일상]230919 출퇴근길 (0) | 2023.09.20 |
[일상]KFC 닭껍질튀김콤보 (4) | 2023.09.15 |
[일상]230914 출퇴근길 (0) | 2023.09.15 |
[일상]230913 출퇴근길 (3) | 2023.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