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길 하늘 사진을 못 찍었다.
어찌된 일인지 완전히 잊고 있었다.
퇴근길
18시 40분
회사에서 나올 때 까지만 해도 해가 져서 어둡다고만 생각했는데, 버스에서 내리려고 보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뜀박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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