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쉐이크쉑-쉐이크쉑버거

쉐이크쉑 30퍼센트 할인 쿠폰이 생겨 사먹어 보았다.

지금 쓰고 있는 통신사 sk 멤버쉽에서 tday 쿠폰들 중 이번에 쉐이크쉑 쿠폰이 있었다.

평소에 햄버거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사 먹어보았다.

내가 주문한 음식은 단품으로 8900원인 쉐이크쉑버거 이다. 쿠푼 적용하여 6230 원 결제하였다.

내가 잘 먹는 타입이라면 세트 등을 시켰겠지만...
잘 먹는 편은 아니어서 햄버거 단품으로 시켰다.

포장을 했는데, 종이봉투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것이 인상적이었다.

꺼내본 햄버거.
음식 설명을 보니까 빵이 옥수수빵 이라고 봤던 것 같았는데, 살짝 달짝 고소한 맛의 빵이었다. 일반 햄버거 번만 보다가 둥근 빵이 아니어서 조금 색다르다 생각했는데 빵 맛은 더 맛있었다.
햄버거는 기본 치즈버거 구성과 비슷했다.
소고기 패티, 토마토, 상추, 치즈.
개인적인 입맛에는 소고기 패티가 조금 짠 맛이었다.

쉐이크쉑 버거는 이번에 쿠폰이 생겨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좀 놀랬다. 생각해보니,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등 다른 햄버거들도 비싸지만 매번 쿠폰이 있어서 할인 받아서 먹었어서 저렴하게 느꼈던건가 싶기다 하다.

다음번에는 쿠폰이 생기면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