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생활194 [일상]빽다방 사라다빵과 아이스크림 언니와 빽다방에서 쉴겸 음료수를 한잔 마시자고 마음이 맞아 들어갔다가 갑자기 땡겨서 사라다 빵을 시켜서 먹게 되었다.마침 같이 시킨 요거트 스무디(사진 없음)와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꽤 조합이 좋았다.사라다빵은 추억의 그 맛이었고, 빵과 함께 먹은 아이스크림은 요 며칠 힘들게 고생했는데 당 보충이 되는 달달한 맛이었다. 2024. 11. 25. [일상]폴라포 복숭아맛 마트에 갔다가 폴라포 복숭아맛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사왔다.복숭아향이 가득한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지만, 원조 포도맛이 더 맛있게 느낀건 취향문제일지 모르겠다. 2024. 11. 23. [일상]성심당 명란바게트 언니가 서울 출장을 갔카 오는 길에 대전역에서 명란바게트를 사와서 나누어 먹었다. 사실 예전에는 명란바게트가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먹으니 입맛이 변했는지 색다르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진은 나눠먹느라 반쪽 사진이지만 대전에 오는 사람이 성심당에서 그렇게 명란바게트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아...이렇게 빵 맛을 더 알게되면 안되는데.... 2024. 11. 22. [일상]241116 용산 나들이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 이지만,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서울을 다녀왔다. 급하게 가게 되어서 겨우 예매 했더니 새벽 출발에 돌아가는 시간도 한참 기다려야 했지만 오랜만에 서울 구경한다 생각하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처음보는 음료가 있어 음료수 하나 마시고 출발. 새벽기차라 역에서 아침으로 롯데리아 에그베이컨버거를 먹었는데 시진 찍는건 깜빡했다. 이전에 출장으로 자주 와 본 서울역이지만, 서울역을 제대로 본 적은 막상 없어 한컷 찍었다. 서울역 맞은편에 경찰서가 있는것도 처음 알 정도로, 주변을 보지 못하고 바쁘게 달려 왔다 싶었다.. 볼일이 있던 건 성남이어서 성남에서 볼일을 끝내고 먹었던 점심. 뼈해장국이었는데 당시 너무 배고파서 사진 찍는것도 잊고 다 먹어버렸다. 그리고 바로 용산역으로 갔다. 용.. 2024. 11. 21. 이전 1 2 3 4 5 ··· 4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