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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고봉민 김밥, 떡갈비 김밥 오랜만에 고봉민에서 고봉민 김밥, 떡갈비 김밥을 먹었다. 맨 처음 고봉민 김밥을 봤을 때, 일반적인 분식집에서 1000~1500원에 팔던 김밥을 3000원에 판다고 했을 때 비싸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어느새 대부분의 김밥이 3000원에 팔고, 고봉민김밥의 3500원이라는 가격을 들어도 별 생각이 들지 않는것을 보면 외식값이 정말 많이 오른 것 같다. 내가 구매한 김밥은, 고봉민 김밥 3500원, 떡갈비 김밥 4500원이다. 김밥을 싸는 모습을 보았는데, 김에 밥을 펴주는 기계와 다 말은 김밥을 자르는 기계가 있었다. 신기한 기계가 있네, 하고 보다 보니 어느새 내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고봉민 김밥은 야채가 많이 들어간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김밥이었다. 생각해보면, 식감 때문이라고.. 2024. 2. 25.
[일상]240218 삼겹살 김치찜 지난 주말에 삼겹살 김치찜을 집에서 해 먹었다. 시판 매운 갈비찜 양념장을 추천 받아서 사용했는데, 시판 양념장 덕분인지, 오래 끓여서 그런건 지 모르겠으나 정말 맛있었다. 냄비가 엄청 작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고기를 너무 욕심내서 넣어서 김치를 많이 못 넣은 것이 아쉬웠다. 하얗게 보이는 것은 감자인데, 감자도 더 많이 넣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큼지막하게 넣었던 고기를 먹기좋게 자르고, 통으로 넣은 김치도 먹을만큼 잘라서 그릇에 덜어보았다. 국물은 좀 많지만, 싱겁지 않았다. 다 끓이고 나니, 김치와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부족했기 때문이다...! 역시 대기업의 맛 양이 워낙 많다보니 다음날 한번 더 데워 먹었는데, 더 맛있었다. 2일 동안 싹싹 다 먹었다. 고기 1.1kg 이 순삭되는 순간이었다.ㅎ.. 2024. 2. 19.
[취미-그림]전시(2024년 1월) 지난 1월 화실에서 진행한 전시가 있어서, 내 그림도 출품 하였다. 소규모 전시이고, 아직 스스로 잘 그린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어서, 좀 부끄러워서 한참이 지난 후에 조심스레 올려본다.전시를 했었던 카페 가는 길. 이쪽 주변을 잘 안 가서 몰랐는데 종 종 보이는 묵집이 그렇게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63번길 이라는 큰 표지판을 따라서 들어가다가 드디어 도착. 1층은 음식점, 2층은 카페이다. 카페로 들어가는 다른 문이 있지 않을까 하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보이지는 않았고, 정면에 보이는 음식점 출입구로 들어가 중문을 지나면 오른쪽에 계단이 바로 보이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페이다. 점심시간에 가면 1층 식당도, 2층 카페도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다행이 내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2-3시 쯤.. 2024. 2. 17.
[궁3D]근황 꾸준히 하고 있는 덕분에 투력이 어느새 2500만이 되었다. 여러 이벤트들이 있지만 매번 참여를 하지 못해서 투력이 정체되어 있는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오르고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처음으로 홍색 반지가 생겼다 ㅎ 요새 마스터 모집으로 백이녹 가챠가 나왔는데, 뽑을지 말지 고민중이다. 드디어 모든 영웅에 신령을 끼웠다. 물론 키우는게 더 큰 일이지만...어떻게든 되겠지... 성수비경 이벤트 투력이 모자라 참여 하기 어려웠을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참여가 어렵지 않게 되어서 이제 이 이벤트 참여가 재미있기 시작했다. 자몽에이드, 쟈몽이, 렛썬... 욕심이 너무 과했다. 하나만 잘 키워야지...ㄸㄹㄹ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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