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활192 [일상]롯데리아 핫크리스피치킨버거 세트-Tday 24년 9월 첫주 t데이 이벤트로 롯데리아 쿠폰이 있어 사용해 보았다. 다른 매주 수요일에 뜨는 쿠폰은 당일에 맞춰서 받기 힘들어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매월 첫주는 그래도 기간이 꽤 넉넉한 편이라서 첫주에 내가 자주 사용하는 가게의, 프랜차이즈의 쿠폰이 뜨길 바라게 된다. 이번에 뜬 쿠폰 중 눈에 띈 것은 롯데리아 핫크리피치킨버거 세트 35퍼센트 할인 쿠폰이다. 35% 할인을 받아 5200원을 결제하고 햄버거를 받았다. 사진 상 빵이 좀 눅눅해 보이는데, 포장을 해 와서 그런 부분이고, 핫 크리스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콤한 맛이었다. 치킨패티가 약간 퍽퍽했지만, 양상추를 푸짐하게 넣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2024. 9. 3. [일상]240827 사색 취미가 뭐에요? 처음 만나서 인사를 하고 일상적으로 묻고 답하는 그런 질문일 뿐인데, 이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집과 회사를 오가는 것만으로도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던 때 였었습니다. 취미가 딱히 없다고 답변을 하면 꼭 돌아오는 말은 취미가 있어야 덜 지친다, 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은 알지만, 당시의 나에게는 취미를 만드는 것 조차 일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 관련되지 않은 무엇인가를 해도 좋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떤일을 하든, 어떤 삶을 살든 정답이 없듯이, 취미가 있어도, 취미가 없어도 정답은 없다고,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 8. 27. [일상]240826 사색 낮에는 여전히 햇빛이 뜨거웠지만, 오늘은 왠지 아침, 저녁으로 뜨겁지만은 않은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가 한 풀 꺾인 것인지, 아니면 해가 구름에 가려져 그런 것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어느샌가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보면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유독 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갔듯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간 것을 기뻐해야 할지, 눈치챌 새 없이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 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런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만을 바라보기에는 앞으로 살아내야 하는 시간이 아직은 많기에, 다가올 가을을 기대하고 겨울을 준비해 봅니다. 2024. 8. 27. [잡학정보]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240812-13) 지난 8월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기라고하여 라이브 방송을 허는 것을 보았다. 이미 지나간 후 이지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 Meteor Shower)는 매년 7월 말부터 8월 중순 사이에 관측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성우입니다. 이 유성우는 밤하늘에 수많은 유성(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장관을 연출하며, 특히 북반구에서 쉽게 관측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기원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Swift-Tuttle)이 남긴 먼지와 잔해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혜성은 약 133년 주기로 태양을 공전하며, 혜성의 궤도를 따라 지구가 통과할 때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여 유성우를 일으킵니다. .. 2024. 8.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4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