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7 [일상]노브랜드 마르게리타 피자 꽤 오랜전에 노브랜드에서 피자를 사 먹었는데 잊고 있다가 이제야 글을 쓴다. 평범한 맛의 피자였다. 잘라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심심할 때 조금씩 꺼내먹기 괜찮은 맛이었으나, 피자 포장의 사진에는 바질페스토 처럼 보이는 것이 보이는데 맛에서는 별로 느껴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간단하게 에어후라이어에 돌려 먹기 괜찮은 간식이었다. 2023. 6. 29. [일상]230627 소소한 일상 보니까 블로그 업로드를 거의 한 달 동안 못 올렸다는 것을 알았다. 벌써 6월....꾸준히 올리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이 처참히 무너져 버렸네... 한 달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회사 마감도 있었고.... 회사 워크샵도 있었고.... 회사 업무도 많았고..... 지난 주에는 너무 아팠고. 지난 주 무엇을 잘 못 먹었는지 심하게 체해서 고생했다. 하룻 밤을 계속 토하고, 어지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고...결국 급하게 연차를 쓸 수 밖에 없었다. 회사 출근하다가 토할 것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틀 후에는 괜찮아 지긴 했지만... 일년에 한 두번씩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작심삼일도 여러번 반복하면, 습관이 되든 뭐가 되지 않을까?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 그것이 무엇이든. 2023. 6. 27. [일상]오랜만에 설빙-인절미빙수 오월 말.한여름이 되기도 전인데 덥기도 하고... 이상하게 그 날따라 빙수가 먹고 싶어서, 언니한테 먹자고 졸라서 빙수를 사먹었다. 엄-청 잘 먹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설빙 빙수 혼자서 먹으면 다 못먹는 슬픈 현실... 나오자마자 사진을 못 찍어서 연유 뿌린채로 한컷 찍었다. 요새 설빙 모델이 김민재 배우가 하나보다. 이상하게 찍었어도 잘 생겼다. 예전에는 연유를 조그만한 그릇에 주었는데, 저렇게 바뀌었나보다. 모든 지점에서 소포장된 것으로 주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연유는 언제나 모자라....ㅠㅜ 하지만 역시 맛있다. 다음엔 언니가 먹고 싶은 빙수를 먹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언제쯤 시간이 맞으려나 모르겠다. 사진 보니까, 못 찍은 사진을 봐도 먹고싶어진다... 2023. 6. 27. [일상]포켓몬빵, 보름달 빵 최근 회사일이 너무 바빠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다... 꾸준히 쓰고 싶었는데 말처럼 쉽지 않은 것 같다. 주말에 달달한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냉큼 집어왔다. 우선 초코빵! 겸사겸사 포켓몬빵으로....ㅎㅎㅎ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랑 맛이 비교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쉽다. 입맛도 변했고, 그때 먹었던 맛도 초코빵이다, 정도만 기억나는 관계로.... 띠부씰은 요거다. 모르는 포켓몬인데, 띠부씰이 목적은 아니었어서 기념으로 사진만 남겨두었다. 달다구리 수혈 필요해서 빵 한개 더. 보름달 기본맛만 먹어봤는데, 요새는 초코맛이랑 복숭아맛이 있어서 복숭아맛을 사왔다. 복숭아 맛이랄까...복숭아크림이라고 되어있는데, 불행히도 복숭아 향을 크림부분에서만 살짝 느끼고 거의 느끼지 못했다. 근데, 생.. 2023. 5. 2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