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출퇴근길
출근길 버스를 두대(출발지, 환승지) 놓치는 바람에 1분 지각했다.
야근을 그 동안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뭐...하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 하늘에 하얗게 달이 보여 그 모습을 사진찍고 싶었는데 찍고 나서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다.
9월7일 8시 30분
9월 7일 20시 20분
마감때문에 야근해서 좀 늦은 시간에 찍은 하늘.
8시인데도 환하다고 한 지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이제는 제법 어둑하다.
야근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무슨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야근을 자처하나 싶으면서도...
쉽사리 놓지 못하는 걸 보면 참...나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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