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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30912 출퇴근길 8시 10분 어제보다 약간 흐린듯 옅은 구름이 낀 하늘이다. 하늘을 계속 보다보니 구름에 자꾸 관심이 간다. 18시 50분 내일이 건강검진이라서 금식 때문에 우울하다... 칼퇴는 아니더라도 늦은 시간은 아닌데 제법 하늘이 어둑하다. 2023. 9. 13.
[일상]토스 운세? 언제부터인가 토스에서 아래와 같이 오늘의 운세를 보고 안내를 주고 있다. 점이나 운세 이런 것을 믿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보듯이 일반적인 얘기를 해주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날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해 주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면 체력적으로 무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봐라... ㅠㅜ 2023. 9. 12.
[일상]20230911 출퇴근 오늘의 출퇴근길 하늘. 08시 20분 엄청 빠르지도 엄청 늦지도 않은 시간. 출근길에서 부터 급하게 해야 하는 업무가 하나 둘 생각나면서 걱정부터 되지만... 파란 하늘을 보며 기분전환을 해본다. 어제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옅은 구름이 보이네. 층운형(?) 구름인가? 하는 생각을 하다 보면 업무 걱정은 어느 새 좀 줄어든다. 19시 40분 잔업을 조금 하고 난 7시 40분. 잔업을 했는데도 업무를 끝내지 못해 아쉬운 것도 있고...내일의 내가 하겠지 하는 시덥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하늘을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 보다 핸드폰 카메라로 본 하늘이 제법 밝아 보인다. 가로등 불빛 등의 영향을 받았나 보다 생각하다 학교 다닐 때 별자리 관측할 때가 생각났다. 주변이 밝아서 관측 과제를 .. 2023. 9. 11.
[일상]안주야 치즈촘촘 툼바치즈 어제 언니가 집에 오늘 길에 맥주 마실래? 하고 물어보길래 콜을 외쳤다. 회사에서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데 지쳐서 당시에는 화도 못냈었더니 뒤늦게 점점 억울해졌었다. 언니가 사온 술안주. 나는 레몬진을 마실 때 함께 먹었다. 아쉽게도 언니는 가격은 기억하지 못했다.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한다고만 했다. 전화로 설명들었을 때에는 뭔지 감이 안 잡혔는데 치즈가 들어간 육포였다. 개인적으로 맥주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처음에는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놀랐는데 맥주 한 캔 먹기에는 부족하거나 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술 보다는 안주를 많이 먹어서 안주가 항상 부족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치즈 특유의 콤콤한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육포와 함께여서 그런지 그런 향이 나지 않..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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