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91 [일상]20230908 출퇴근길 토요일이 코앞이라는 기쁨 보다 누적된 피로가 더 큰 금요일 아침 가을의 파란 하늘로 기분을 끌어올려본다. 오늘은 야근을 하지 않아서 7시 전에 퇴근을 해서 하늘이 밝다. 퇴근길이 밝을 때 기분이 더 좋아지는 기분이다. 2023. 9. 9. [일상]20230907 목요일 출퇴근길 9/7 출퇴근길 출근길 버스를 두대(출발지, 환승지) 놓치는 바람에 1분 지각했다. 야근을 그 동안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뭐...하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 하늘에 하얗게 달이 보여 그 모습을 사진찍고 싶었는데 찍고 나서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다. 9월7일 8시 30분 9월 7일 20시 20분 마감때문에 야근해서 좀 늦은 시간에 찍은 하늘. 8시인데도 환하다고 한 지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이제는 제법 어둑하다. 야근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무슨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야근을 자처하나 싶으면서도... 쉽사리 놓지 못하는 걸 보면 참...나도 나다. 2023. 9. 8. [일상]20230906 출 퇴근길 개인적으로 하늘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어제 안 사실이다. 뭐랄까. 하늘은 찍는 행위 자체가 기분을 좋게 한달까.. 굳이 어디를 가지 않아도 들뜨게 하는 것 같다. 9월 6일 출근길 9월 6일 퇴근길 2023. 9. 7. [일상]햇반 소프트밀 죽 마트에서 죽이 1+1 행사가 있어서 사 먹어 보았다. 지난 번 다른 죽을 사먹었을 때는 속이 너무 안 좋았어서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했는데, 속이 괜찮아지니 매운 것도 상관 없이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양은 지난 번에 먹었던 죽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양이 들어있어 속이 안 좋을 때는 반만 먹어도 다 먹지 못할 양이었다. 물론, 나는 이제 속이 괜찮아졌기 때문에 반만 먹으니 먹을 때는 괜찮은데 먹고나서 금방 배가 고파졌다. 먼저 닭 백숙죽 닭 건더기도 꽤 보이고 맛도 맛있었는데, 누룽지가 들어가서 더 고소할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오히려 기본 닭죽이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던 느껴지기도 했다. 낙지 김치죽은 생각보다 매운맛이 강해서 조금 놀랐다. 소고기죽은 평범한 맛이었고 새우.. 2023. 9. 6.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