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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30915,230918 출퇴근길 15일 금요일에 출퇴근길 사진을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올리지 않았었다. 비가 왔어서 정신이 없었나보다. 18일 오전 8시 37분 출근할 때 오늘은 좀 밝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나보다. 사진을 보니 좀 흐리고 사진도 많이 흔들렸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퇴근할 때는 일행이 있어서 사진도 못 찍었는데...;; 집 근처에서 찍을 까 싶었는데 오늘따라 골목길에 차도 많고 그래서 찍는 것을 포기했다. 6시 칼퇴근 해서 버스를 탔을 때만해도 밝았는데 집에 7시 10분 쯤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 하다.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고 마감후에는 어느샌가 가을의 끝자락에 닿게 되겠지. 요새 자꾸 뭔가를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뭐든지 열심히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획한 것은 나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계획한 것도.. 2023. 9. 18.
[일상]KFC 닭껍질튀김콤보 뭔가 바삭한 튀긴 것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쿠폰을 써보고 싶어서 구매한 닭껍질 튀김. 쿠폰가격은 2950원인가 했고, 유효기간은 10월 말 까지였다. 닭껍질튀김, 소스, 음료 세트로 나왔는데, 이 콤보의 원래 가격은 모르겠다. 쿠폰을 구매할 때 원래 5500원이라고 되어있어서 엄청 저렴하게 산 것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닭껍질 튀김만으로 3300원 정도 인 것으로 보여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도 하고...잘 모르겠다. 처음 몇조각은 맛있었다. KFC는 사실 내 입맛에는 짠 편인데 닭껍질튀김은 더 짜게 느껴졌다. 닭 정육이 염지가 되더라도 속은 좀 덜 짜서 먹을 때 나름 중화가 되는데, 닭껍질 튀김은 얇아서 더 짜게 느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음료를 스프라이트로 가져왔는데, 단 음료를 마시고 짠걸 먹으니 .. 2023. 9. 15.
[일상]230914 출퇴근길 전일 피곤해가지고 늦게 글을 올린다... 8시 17분 비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아침인데도 흐린 날씨였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하늘. 18시 6분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니라 흐리긴 하지만 밝다. 칼퇴를 해서 그런지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회사에서 생일 케익이 어제 나왔는데 안내가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오늘 알아서 들고 왔다. 케익과 함께한 저녁이었다. 2023. 9. 15.
[일상]230913 출퇴근길 오전 8시 비가 조금 오다 보니 하늘이 조금 흐리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예정되어 있어서 공복인데 하늘까지 흐리니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19시 50분 비가 한참 동안 오다 살짝 그쳤다. 잔업을 할 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 갈 것이 걱정 되었는데 다행이 퇴근할 때 쯤 되니 비가 조금 잔잔하게 내린다. 이렇게 흐리거나 어두울 때는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사진을 올리기 창피하지만... 사진찍는 것도 언젠간 늘겠지...하며 열심히 찍고 있다.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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