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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티라미수와 복숭아 젤리 망쳤는지 망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해 보았기에 한번 올려본다. 일단 티라미수 다른 재료는 다 사왔는데 깜빡하고 코코아 파우더를 안 사왔다...;;; 비주얼로는 일단 티라미수 처럼 안 보이지만... 그리고 맛도 사실 빵을 커피시럽에 충분히 적시지 않아서 커피향이 많이 나지 않았지만... 그리고 빵의 양 대비 크림 양이 너무 많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시도는 좋았다...! 하고 위로하고 있다. 자취생에게 예쁜 컵이나 틀 따위는 사치... 찬장에 있는 용기 아무거나 꺼내서 넣었다...ㅋㅋㅋ 두 번째 복숭아젤리 엄마가 가져다 주신 복숭아가 많아서 복숭아 젤리를 만들었다. 원래는 복숭아가 많아서 조금은 탕후루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멋지게 망했다 ㅋㅋㅋ 너무 가열차게 망해서 사진도 없다 .. 2023. 7. 19.
[일상]대전 버스 우회 20230718 7/18 기준 대전 버스 중 34번이 우회 운행된다고 한다. 장마로 인해 여러 이유로 7/18일 기준 우회하고 있는데 34번 버스 타시는 분은 참고 해서 이동하셔야 할 듯하다. 17일 어제 기준으로는 4개 노선(703,705, 711,33/33-1) 이 우회 했는데 바뀐 것 같다. 2023. 7. 18.
[일상]5월의 어느날 피자 언니가 쿠폰을 받아서 알볼로 피자를 먹게 되었었는데... 피자 박스 포장 무슨일인거지?! 이게 뭔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원신이라는 게임과 콜라보를 한 거였다. 조각별로 다 다른 맛의 피자였다. 페퍼로니 부터 시계방향으로 페퍼로니-파인애플-베이컨-할라피뇨-불닭?-새우-옥수수-단호박 되시겠다. 갈릭디핑 소스에도 게임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게 귀여워서 찰칵 8조각이 다 다른 맛인 피자가 다른 곳도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만, 조각조각마다 거의 단일화된 맛(주재료의맛)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다. 비주얼을 봤을때 할라피뇨 맛이 참 아쉬웠달까. 그리고...여러명이서 시켜먹었을 때 싸움나기 좋을 것 같다...;;; 언니와 나는 다행히 반절씩 나누어 먹어서 싸움이 안났지만 말이다. 2023. 7. 18.
[일상]마이구미 그 동안 마이구미 보라색만 먹어보았는데, 나오기는 꽤 예전에 나왔겠지만 이제서야 먹어보고 글을 올려본다. 향은 둘다 상큼달달한 향이 나는데 청포도맛이 내 기분엔 조금더 자연스러운 청포도향이 나는 느낌이어서 더 좋았다. 내가 상큼한 것을 더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오리지널 보라색이 가장 익숙하고 맛있는 것 같다!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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