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91 [일상]허니빈즈 딸기스무디&쿠앤크스무디 집 근처 버스정류장을 지나려다 쿠앤크스무디를 마주쳤다. 얼마전 손을 다친 언니가 먹고 싶어하길래, 바로 콜을 외치고 카페로 들어갔다. 언니는 쿠앤크, 나는 딸기를 주문하고 창가에 착석했다. 주변에 건물이 붙어있어 삭막한 느낌인데, 창가에 나란히 놓아둔 화분들이 그 느낌을 완화시켜주는 기분이었다. 잠깐의 기다림 끝에 나온 딸기스무디와 쿠앤크 스무디.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스무디를 마시며 언니랑 대화를 하고 있는데, 약간은 소란스러운 아이 손님이 엄마로 보이는 분과 함께 들어왔다. 작은 아이손님이 저 커다란 딸기 스무디 하나를 다 먹겠다고 떼를 쓰고 엄마는 배탈날까봐 안된다고 하고. 카페 사장님까지 투입되어 떼쓰는 아이를 달래는데, 이해는 되지만, 조용히 얘기를 나눌 수는 없어 언니랑 나가자고 얘기를 .. 2023. 4. 15. [일상]230405 토스 업데이트 안내 중 나의 관심사항 2가지 토스 업데이트 알람이 왔는데 관심이 있는 부분 2가지를 가져왔다. 첫번째는 편의점 택배 예약 시 500원 할인 사실, 택배 발송할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4월 한달 간의 이벤트여서 활용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일단 500원이라도 할인하는 거니까 체크해 둔다. 두번째, 해외주식 구매 취소될 시 환전수수료 무료 이건 토스증권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혜택 같은 느낌이다. 기간 표시가 없는 것을 보면 특이사항이 없는한 계속 없다는 것인데,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만큼 거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쉽겠지만, 환전 수수료 없이 다시 받을 수 있고 원화로 받을지 외화로 받을 지를 선택할 수 있다면 아쉬움을 약간은 달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 4. 7. [일상]온통대전 대전사랑카드로 변경 온통대전이 대전 사랑카드로 앱 이름이 변경되었다. 4월 주말,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앱 안내가 떴는데, 대전사랑카드라는 앱이 눈에 띠었다. 난 분명히 설치한 적이 없는데 왜 있는거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앱한번 잘못 열였다가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을까봐 걱정되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삭제를 해 버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온통대전이 대전사랑카드로 바뀐 것이었다. 이름부터 앱의 컬러감까지 전부 달라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보통 이렇게 바뀌면 미리 공지를 주지 않던가? 그런데 온통대전은 별다른 공지없이 그냥 어느날 갑자기 바뀌어 있었다.다만 추측하건데, 3월 중순쯤에 바뀐 것이 아닌가 싶었다. 이유는, 온통대전이 대전사랑카드로 바뀌면서 온통대전몰도 대전사랑몰로 바뀌었는데, 온통대전몰 광고가 대전.. 2023. 4. 6. [일상]첫번째 도서관의날 230412 출근을 하려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우연히 광고 하나를 보았다. 첫번째 도서관의 날 기념 행사. 응? 도서관의 날이 있었던가? 거기다 첫 번째? 그래서 검색해 본 내용을 TMI 하자면, 법률 제 185475 호 도서관법이 21년 12월 7일 개정되어 22년 12일 8일 시행하는데, 개정된 법 42조에 도서관의 날이 4월 12일로 지정되었고, 12일부터 1주일을 도서관주간으로 하며, 기념행사를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다양한 도서관 행사가 있을 것 같은데, 대전에서는 하기 행사가 이뤄진다. 시간이 된다면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12 오후 7시 북토크-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님, 요조 작가(뮤지션) 4/15 오전 11시 한밭도서관 미로미로원을 거닐다-최신현 대표님 해설(2022 생활밀착.. 2023. 4. 6.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