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활192 [일상]설탕제로,당류제로 다크카카오케이크 얼마전 마트 장 보러 갔다가 사 먹어보게 된 간식이다. 가격은...영수증을 잃어버렸는데, 기억도 안난다. 요 제품에는 사실 관심이 없었는데, 그 날은 이상하게 맛이 궁금한 날이었다. 마침 장 보러 같이 간 언니도 맛이 궁금하다고 해서 마음이 맞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을 기억하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기분은 양과 사이즈에 비해 가격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물론, 요새 과자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있어서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 개별포장된 사이즈가 생각보다 더 작아 기분상 비싼 느낌이었다. 박스의 사진만 봤을 때에는 케익같지 않아 보여서 왜 케익이라고 했을 까 싶었는데, 먹어보니 나름대로 빵과 케익 중간 그 어디쯤으로 느껴졌다. 한 입 먹어보니, 내가 알고 있는 케익보다는 약간 건조한 듯 단단.. 2023. 3. 22. [일상]플로피디스켓을 아시나요? 지난 주말, 방정리를 하다가 플로피디스켓을 발견하였다. 최근에는 USB만 사용했고, 그마저도 메일을 활용하고 있어서 디스켓의 존재 자체도 잊고 있었는데 발견하니 뭔가 감회가 새로웠다. 디스켓을 안 쓴지 얼마나 되었지, 가늠을 해보다가 새삼 나이를 깨닫고 조금은 슬퍼졌다. 대학 학번이 써 있는 것을 보고 얼마 안 되었구나 싶었는데, 지금이 2023년인 걸 생각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었다. 파란색을 좋아하던 나는 디스켓도, 케이스도 하늘색이구나, 생각하면서도 이 디스켓에 무엇을 저장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지금은 디스켓을 확인할 수 있는 데스크탑이나 장치가 없어서 어떤자료가 있는지 확인은 하지 못했다. 인터넷이나 다른 방법을 쓰면 확인해 볼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2023. 3. 21. [일상]대전 시내버스 도착안내 서비스 일시중단 기간 연장220320 지난 주 교통정보서비스 일시 중단이 19일 까지로 확인했었느데, 아침에 출근을 하려니 22일 수요일까지로 바뀌어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것은 똑같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얼만큼 기다겨야 할 지 알고 기다리는 것과 모르고 기다리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 그리고, 시간 정보를 보고 예상 도착 시간을 보고 환승을 해서 다른 버스를 타기도 했던 나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삼일이 될 것 같다. 원래의 일정대로 19일까지만 중단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문제 없게 진행되어 버스정보 확인하는데에 추후에는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다. 2023. 3. 20. [일상]대전 시내버스 도착알림서비스 일시중단(230318-19 2일간) 퇴근길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도착안내 일시 중단 안내를 보고 급하게 포스팅을 한다. 사유는 대전시 ITS센터 이전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각종 app은 물론, 버스정보 안내기도 잠시 중단 될거라고 하니 내일부터 이틀간은 뚜벅이인 나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주말이 될 듯 하다. 2023. 3. 17.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8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