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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30920 출퇴근길 20일 수요일 아침 출근길 오전 8시 5분 집에서 나오자마자 흐린 하늘을 보고 비가 오려나 싶었는데 버스정류장에 다 다르니 빗방울이 한, 두 방울 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나오기는 늦게 나오지 않았는데 환승하려고 버스에서 내려보니 18분... 내가 타야하는 버스는 방금 지나갔나보다. 아니 근데 18분이던 것이 왜 19분으로 늘어나는 것일까...?ㅠㅜ 요새 확실이 해가 짧아진 것이 느껴지는게 퇴근해서 18시 10분 쯤 나올 때는 이렇게 하늘이 밝은 편이었는데 버스에서 내릴 때에는 (대략 19시 20분쯤)에는 이렇게 어둡다. 퇴근할 때 비가 엄청 많이 왔다. 비에 양말과 신발 모두 쫄딱 젖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비 오고 맞는 것을 싫어하긴 하는데도, 일부러 비를 맞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주말까지 비.. 2023. 9. 20.
[일상]230919 출퇴근길 19일 출퇴근길 퇴근길. 퇴근길 마트에 들렸다가 이마트 키친델리에서 닭꼬치를 파는 것을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사왔다. 닭고기가 잡내 안나고 너무나도 맛있었다. 힘든 하루 끝에 찾아오는 이런 맛있는 행복 너무좋다. 2023. 9. 20.
[일상]230915,230918 출퇴근길 15일 금요일에 출퇴근길 사진을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올리지 않았었다. 비가 왔어서 정신이 없었나보다. 18일 오전 8시 37분 출근할 때 오늘은 좀 밝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나보다. 사진을 보니 좀 흐리고 사진도 많이 흔들렸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퇴근할 때는 일행이 있어서 사진도 못 찍었는데...;; 집 근처에서 찍을 까 싶었는데 오늘따라 골목길에 차도 많고 그래서 찍는 것을 포기했다. 6시 칼퇴근 해서 버스를 탔을 때만해도 밝았는데 집에 7시 10분 쯤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 하다.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고 마감후에는 어느샌가 가을의 끝자락에 닿게 되겠지. 요새 자꾸 뭔가를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뭐든지 열심히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획한 것은 나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계획한 것도.. 2023. 9. 18.
[일상]KFC 닭껍질튀김콤보 뭔가 바삭한 튀긴 것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쿠폰을 써보고 싶어서 구매한 닭껍질 튀김. 쿠폰가격은 2950원인가 했고, 유효기간은 10월 말 까지였다. 닭껍질튀김, 소스, 음료 세트로 나왔는데, 이 콤보의 원래 가격은 모르겠다. 쿠폰을 구매할 때 원래 5500원이라고 되어있어서 엄청 저렴하게 산 것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닭껍질 튀김만으로 3300원 정도 인 것으로 보여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도 하고...잘 모르겠다. 처음 몇조각은 맛있었다. KFC는 사실 내 입맛에는 짠 편인데 닭껍질튀김은 더 짜게 느껴졌다. 닭 정육이 염지가 되더라도 속은 좀 덜 짜서 먹을 때 나름 중화가 되는데, 닭껍질 튀김은 얇아서 더 짜게 느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음료를 스프라이트로 가져왔는데, 단 음료를 마시고 짠걸 먹으니 ..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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