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7 [일상]20230911 출퇴근 오늘의 출퇴근길 하늘. 08시 20분 엄청 빠르지도 엄청 늦지도 않은 시간. 출근길에서 부터 급하게 해야 하는 업무가 하나 둘 생각나면서 걱정부터 되지만... 파란 하늘을 보며 기분전환을 해본다. 어제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옅은 구름이 보이네. 층운형(?) 구름인가? 하는 생각을 하다 보면 업무 걱정은 어느 새 좀 줄어든다. 19시 40분 잔업을 조금 하고 난 7시 40분. 잔업을 했는데도 업무를 끝내지 못해 아쉬운 것도 있고...내일의 내가 하겠지 하는 시덥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하늘을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 보다 핸드폰 카메라로 본 하늘이 제법 밝아 보인다. 가로등 불빛 등의 영향을 받았나 보다 생각하다 학교 다닐 때 별자리 관측할 때가 생각났다. 주변이 밝아서 관측 과제를 .. 2023. 9. 11. [일상]안주야 치즈촘촘 툼바치즈 어제 언니가 집에 오늘 길에 맥주 마실래? 하고 물어보길래 콜을 외쳤다. 회사에서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데 지쳐서 당시에는 화도 못냈었더니 뒤늦게 점점 억울해졌었다. 언니가 사온 술안주. 나는 레몬진을 마실 때 함께 먹었다. 아쉽게도 언니는 가격은 기억하지 못했다.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한다고만 했다. 전화로 설명들었을 때에는 뭔지 감이 안 잡혔는데 치즈가 들어간 육포였다. 개인적으로 맥주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처음에는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놀랐는데 맥주 한 캔 먹기에는 부족하거나 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술 보다는 안주를 많이 먹어서 안주가 항상 부족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치즈 특유의 콤콤한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육포와 함께여서 그런지 그런 향이 나지 않.. 2023. 9. 9. [일상]20230908 출퇴근길 토요일이 코앞이라는 기쁨 보다 누적된 피로가 더 큰 금요일 아침 가을의 파란 하늘로 기분을 끌어올려본다. 오늘은 야근을 하지 않아서 7시 전에 퇴근을 해서 하늘이 밝다. 퇴근길이 밝을 때 기분이 더 좋아지는 기분이다. 2023. 9. 9. [일상]20230907 목요일 출퇴근길 9/7 출퇴근길 출근길 버스를 두대(출발지, 환승지) 놓치는 바람에 1분 지각했다. 야근을 그 동안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뭐...하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 하늘에 하얗게 달이 보여 그 모습을 사진찍고 싶었는데 찍고 나서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다. 9월7일 8시 30분 9월 7일 20시 20분 마감때문에 야근해서 좀 늦은 시간에 찍은 하늘. 8시인데도 환하다고 한 지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이제는 제법 어둑하다. 야근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무슨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야근을 자처하나 싶으면서도... 쉽사리 놓지 못하는 걸 보면 참...나도 나다. 2023. 9. 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5 다음 728x90 반응형